당뇨병 위험한 7가지 증상┃ 당뇨병 전조 증상 ┃당뇨병 건강 정보┃

 

당뇨병만큼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도 좀처럼 없습니다. 피부, 눈, 신장 등 당뇨병의 증상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몸속에서 sos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일 이걸 눈치채지 못하면 생명에 이협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조금 신경 쓰였던 증상이 사실 당뇨병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이 몸에 일으키는 증상들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당뇨병의 증상 7가지 

2. 당뇨병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3. 마무리

 

1. 당뇨병의 증상 7가지

 

 

1.1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빈뇨 벽면, 말그대로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 즉 소변 속당분의 양이 증가합니다. 소변 속 당분이 늘어나게 되면 당분은 몸 안에 있을 때 수분을 소변 쪽으로 끌어들입니다. 그 영향으로 소변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변 횟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1.2 잦은 피부 가려움증입니다. 당뇨병 신호 두번째는 피부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 속 당분의 양이 증가하여 소변의 양이 증가합니다. 소변의 양이 증가한다는 것은 몸속에서 수분이 불필요하게 많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 탈수 상태가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집니다. 그 밖에도 몸 안에 여분의 당분이 있으면 피부를 노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는 건조해지면 바깥 자극을 받기 쉬워지고 가려움증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당뇨병은 신경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신경의 조절 기능을 흐트러뜨려 하체 등의 땀이 잘 나지 않게 되면 피지가 적어지고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피부는 건조해집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보습제는 빼놓을 수도 없기도 하고 스킨케어는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1.3 또 다른 당뇨병 증상 중 하나로는 무좀에 걸리기 쉽습니다. 피부가 자주 건조해지면 균열이 생길 수 있고, 그 균열로 여러 이물질이 들어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무좀입니다. 사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 정도 무좀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바닥이나 손, 손가락 사이에 숨어 있는 백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 틈새로 침입하면서 무좀이 일어납니다. 당뇨병과 무좀도 매우 흔한 조합입니다.

 

1.4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무좀에 취약한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면역 기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우리 몸에 경찰 역할을 하고 있는 백혈구의 힘이 떨어지게 됩니다. 약해진 백혈구는 외부 침입을 막지 못해 바이러스 등의 감염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그러한 세균 침투로 인해 다리가 부어오르고 고열이 나는 봉화 직염이라는 병에 걸리거나 감기에도 취약해질 것입니다. 

1.5 당뇨병 증상으로 눈이 침침해진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수치가 잘 조절되어 있지 않다면 혈액 속 당분이 혈관을 손상시키는 등의 영향으로 동맥 경화가 진행됩니다.이 동맥 경화라고 하는 것도 좀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먼저 일어나기 쉬운 것은 가는 혈관입니다. 가느다란 혈관의 동맥 경화가 진행됨으로써 증상이 먼저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혈관은 굉장히 가늘고 손상을 입게 되면 눈이라는 카메라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장기의 필름에 해당하는 막망이라는 부분에 잘 못 보내게 되면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을 일으킵니다. 의학적 용어로 당뇨 망막 병증이라 불립니다. 이 당뇨망막병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마치 모기 같은 것이 시야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 모기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병과 눈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안가에 정기적으로 다녀야 합니다. 

1.6 당뇨병 증상으로 잦은 갈증이 있습니다. 소변의 양이 증가해서 탈수가 되기 쉬운 것도 관계가 있고 원래 혈당이 높고 혈액 속 당분의 양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집니다. 끈적해진 혈액을 희석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한다고는 명령을 내 몸에서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당분이 듬뿍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면 혈당이 터무니없는 수치까지 올라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당이 없는 생수를 마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처럼 목이 자주 마르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우리 뇌에서 혈당을 낮추기 위해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1.7 당뇨병 증상으로 체중 감소가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 증상이 가장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힘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인슐린 덕분에 당분을 에너지로 바꿔서 우림 몸의 세포에 흡수시켜 줌으로써 잘 활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이 일을 안 한다면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지 못하는 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는 지방이나 근육을 분해하게 되는데 이것이 체중감소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이 정도까지 진행되었다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절대 여기까지 오게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2. 당뇨병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2-1 당뇨병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연 1회 건강검진 받기가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혈당을 확인하고 전문의에게 진단과 상담을 통해 식습관 개선 및 체중조절, 운동 등에 관한 종합적인 전문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 만일 당뇨병이 걸린 후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관리 및, 운동, 약물 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3. 마무리

 

3-1 오늘은 당뇨병의 위험한 증상 7가지와 예방 및 관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는 평생 건강한 혈관으로 지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아직 시간을 이길 수 없고 노화를 멈출 방법을 모릅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우리 몸의 기능은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미래의 나를 위해 하루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운동과 식단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