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은퇴 하면 해야 할 3가지┃ 70대 선배들이 알려 주는 정보┃




 

퇴직┃은퇴 하면 해야 할 3가지┃ 70대 선배들이 알려 주는 정보┃

 

 

퇴직, 은퇴 후 불안요소들이 많아집니다. 통장잔고, 건강, 외로움 등, 퇴직하면 뭘 하면서 살까?라는 고민 언젠가 마주쳐야 하는 퇴직, 은퇴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반드시 마주쳐야 할 현실입니다. 불안하고 막막한 삶, 퇴직, 은퇴 이후의 삶 등 궁금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보다 더 앞서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조언이 유용한 길잡이자 정보가 됩니다. 70대 선배들이 퇴직하고 나서 “이걸 하길 참 잘했다” “시간을 되돌려도 이것만은 꼭 하겠다”라고 추천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목차

 

목차

1. 건강 하려면 많이 걷고, 치아관리 잘해라

2. 자식에게, 손 안 벌릴 만큼은 모아둬라

3. 퇴직 후 ‘외로움’을 대비하라

4. 결론




1. 건강하려면 많이 걷고, 치아관리 잘해라

 

 

1-1 70대 이후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50살 이전부터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70이 되고 나서 시작하면 늦습니다. 평균 수명이 83세라 하지만 70대에 들어서면 몸이 하나 둘 고장 나기 시작합니다. 임플란트는 이미 여러 개이며 하나 할 때마다 6개월 이상 걸리며, 귀가 점점 안 들려 말하는 사람 쪽으로 귀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1-2 “현재 건강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만족’응답이 70대는 20%에 불과합니다. 우리 70대 선배들은 말합니다 건강관리법은 평소에 열심히 걸어라는 말이 70%로 가장 많습니다. “젊을 때부터 관리하면 좋은 신체부위는?”라는 질문에 대답으로는 80%가 치아를 꼽았습니다. 그다음이 허리, 다리, 눈, 어깨 순이었습니다. 

 

 

1-3  특히 “70대 이후 치아건강은 노년기 삶의 질을 좌우한다”라고 한 뜻으로 말합니다. 좀 더 젊은 나이부터 치아관리를 꼭 잘하라고 조언합니다. 치아와 잇몸이 부실한 고령자는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돼 기력이 금방 쇠하고, 근력저하, 반복적 낙상, 만성질환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1-4 70대 선배들이 50대~60대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강 관리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평소 열심히 걸어라
  • 균형 잡힌 식사를 해라
  •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 구강관리를 잘하자
  • 규치적인 생활을 하자

 

 

2. 자식에게, 손 안 벌릴 만큼은 모아둬라

 

 

2-1 70대 선배들이 말합니다. “노후생활비는 평생 돌일한 금액이 필요치 않다” “나이 들수록 점점 감소한다” 나이가 들수록 외부활동이 줄고 소비가 점점 감소한다고 합니다. 70대에는 50~60대에 쓰던 생활비의 절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소비욕구는 약해지기 때문에 큰 병에 걸리지 않는 한 그렇게 큰돈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2 퇴직 또는 은퇴 이후 돈을 더 많이 벌겠다고 자꾸 욕심내면 “오히려 삶의 균형이 깨져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노후자금은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을 정도의 저축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연금만 잦고서도 생활할 수 있게 미리 절약, 대축 상환에도 신경 쓰라고 합니다. “빛 많은 사람은 퇴직, 은퇴 후에도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허덕인다고 합니다.

 

 

2-3 70대 선배들이 50~60대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은 노후준비로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 무조건 저축 많이 해라
  • 연금만 갖고 살 수 있게 설계해라
  • 아끼고 덜 쓴다
  • 빚을 줄여라
  • 실손보험은 꼭 들어라

 

 

3. 퇴직 후 ‘외로움’을 대비하라

 

 

3-1 퇴직 후 삶에 대해 대다수 사람들은 큰 걱정부터 합니다. 하지만 70대 선배들은 노년엔 돈보다는 외로움이 더 큰 문제라고 말합니다. 회사에 올인한 남자는 퇴직 후 사회적 고립에 괴로울 수 있는 만큼 지루함과 고독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놔야 한다고 합니다. 

 

 

3-2 70대 선배들은 노년에 외로움, 고독감을 이겨 낼 구체적인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으로 

  • 취미활동에 참여
  • 지역활동에 참여
  • 부부대화를 자주 하자

 

 

3-3 “늙으면 부부 밖에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인생에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7명이 배우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부부관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3-4 퇴직하면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퇴직, 은퇴 후 3~4년이면 직장, 동료 모임도 줄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취미활동, 지역활동에 참여하고 부부대화, 가족여행, 재 취업, 자기 계발도 좋은 방법으로 무엇보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 이 중요합니다. 

 

 

4. 결론 

 

 

4-1 이렇게 인생의 선배이자 먼저 길을 나섰던 70대 선배들이 말합니다. “퇴직하면 뭘 하지?”라는 고민으로 쓸쓸하고 우울한 생각보다는 가슴을 설레게 하는 행복한 고민으로 생각을 전환하라고, 누구든 내가 어떤 고민을 하던 아무도 없다는 걸 명심하라고 합니다. 

 

 

4-2 5년을 열심히 준비하면 5년 후가 행복해지고, 10년를 준비하면 10년 후 가 편해지듯이 준비한 사람은 그만큼 노후가 편해지는 것이 이치라 합니다. 미리 자식에게 또는 귀여운 손자들에게도 무엇을 준다고 하지 말고 우선 나와 배우자를 챙기고 나서 남은 것이 있다면 나눠 주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하니 우리 시니어분들께서도 잘 참고하셔서 편안한 노후 준비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